총점 : ⭐⭐⭐⭐ " 흑설탕 탕수육을 원하는 자 여기로 오라 " > 1. 너무 달지 않은 맛이 매력적인 겉바속촉의 흑설탕 탕수육 (본문에서 시키지 않았지만 크림새우도 크고 상큼하니 맛난 걸로 유명. 그러나 저는 마요네즈못먹이라 안시켰습니다) 2. 제로페이가 된다. > 딱히 없다. 어느 평일 저녁 마곡의 랑월을 방문했다. 이 근방에서 유명한 중국집으로, 특히 런치 피크타임 (12시~1시)에 사람이 꽤 몰리는 알음알음 알려진 맛집이다. 이 동네 맛집이 대개 그러하듯 피크타임 방문은 권하지 않는다. 룸이 따로 있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가게 내부를 차분하고 분위기 있게 장식해 손님을 모시고 가도 괜찮은 분위기라고 생각한다. 메뉴는 아래와 같다. 대표메뉴는 흑설탕 탕수육이라는데, 수요미식회 방송을 타서 그 때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