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점 : ⭐⭐⭐⭐ "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의 중국향, 고추바사삭 부각이 중독성 있는 마라샹궈 " > 1. 맛은 한국화된 마라 맛으로, 중국향을 먹기 좀 힘든 사람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2. 마라샹궈를 시키면 그 안에 자동으로 같이 나오는 고추부각(?)이 의외로 중독성 있다. 나오자마자 먹으면 고추 바사삭. 3. 제로페이가 된다. > 딱히 없다. 그런 날이 있다. 엄청나게 스트레스 만땅 받아서 그 스트레스를 활활 태워버릴 매운게 확 땡기는 그런 날. 그런 날이면 퇴근하고 혼자 밥먹으러 가는 곳이 바로 발산역의 피슈 마라홍탕이다. (가게 이름은 마라홍탕인데 마라샹궈가 훨씬 맛있다 카더라.) (어제 마라샹궈 먹었어요 하면 회사 사람들이 어제 무슨 화나는 빡치는 일 있었냐고 물어봄 🤣) 발산역에서 멀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