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 맛집 4

마곡 푸짐한 반찬의 양념갈비 맛집. 전설의 스테이크 갈비. (22.03.31)

총점 : ⭐⭐⭐⭐ + " 실한 양념게장과 코다리를 기본 반찬으로 하는 넉넉한 인심의 양념갈비 찐맛집 " > 1. 기본반찬에 양념게장과 코다리가 나오는 훌륭한 인심 (껍데기도 종종 서비스로 주심) 2. 다양한 반찬과 양념으로 다양하게 고기를 즐길 수 있다. 3. 준수한 고기맛 4. 1,2임에도 저렴한 가격 (심지어 제로 페이 됨) > 글쎄, 딱히 없다. 뭔가 위풍 당당한 이름의 마곡 양념갈비 맛집. 전설의 스테이크 갈비 를 소개하려고 한다. (우리 회사분은 첨엠 진짜 스테이크 집인줄 알았다고) 근무 중인 연구단지에서 멀지 않아 점심시간에 주로 방문하며 점심시간이 한창일 때에는 사람이 꽤 차는 알음알음 알려진 맛집이다. 물론... 남들이 런치메뉴인 제육쌈밥 먹을 때 우리는 항상 고기만 주구장창 구워 먹었다...

마곡 흑설탕 탕수육 (흑설탕수육) 맛집 마곡 발산 중국집 맛집 랑월 (22.04.01)

총점 : ⭐⭐⭐⭐ " 흑설탕 탕수육을 원하는 자 여기로 오라 " > 1. 너무 달지 않은 맛이 매력적인 겉바속촉의 흑설탕 탕수육 (본문에서 시키지 않았지만 크림새우도 크고 상큼하니 맛난 걸로 유명. 그러나 저는 마요네즈못먹이라 안시켰습니다) 2. 제로페이가 된다. > 딱히 없다. 어느 평일 저녁 마곡의 랑월을 방문했다. 이 근방에서 유명한 중국집으로, 특히 런치 피크타임 (12시~1시)에 사람이 꽤 몰리는 알음알음 알려진 맛집이다. 이 동네 맛집이 대개 그러하듯 피크타임 방문은 권하지 않는다. 룸이 따로 있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가게 내부를 차분하고 분위기 있게 장식해 손님을 모시고 가도 괜찮은 분위기라고 생각한다. 메뉴는 아래와 같다. 대표메뉴는 흑설탕 탕수육이라는데, 수요미식회 방송을 타서 그 때부터 ..

맛도, 가성비도, 분위기도 모두 잡은 마곡 이자카야 맛집, 쿠마데 (KUMADE) (22.06.09 방문)

총점 : ⭐⭐⭐⭐+ "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한 외관 속 가성비 좋은 이자카야. 숙성회의 퀄이 대박. " > 1. 화려한 외관과 분위기와 달리 의외로 정말 가성비이다. 2. 숙성회의 퀄이 숙성회 전문점 뺨치게 고퀄이다. > 1. 딱히 없다. 마곡~발산 지구를 걷다보면 정말 눈에 띄는 가게들이 몇군데 있지요. 개인적으로 외관만 두고 봤을 땐, 금고깃집이랑 쿠마데(KUMADE)가 그 중 제일 손꼽힌다고 생각하는데요. 특히나 쿠마데는 너무 화려한 외관과, 밖에서 보이는 고급진 다찌 좌석으로 일식 고오급 오마카세 가게인가 싶어, 비쌀 거 같아 내 박봉 월급으론 감당 안 될 거 같으니 관심을 일부러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문득 가게 앞에 비치된 메뉴판을 보았는데, 오잉? 의외로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은 거에요...

스트레스 받는 날! 내맘대로 마라샹궈 feat.피슈마라홍탕 마곡 본점 (22.03.30 방문)

총점 : ⭐⭐⭐⭐ "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의 중국향, 고추바사삭 부각이 중독성 있는 마라샹궈 " > 1. 맛은 한국화된 마라 맛으로, 중국향을 먹기 좀 힘든 사람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2. 마라샹궈를 시키면 그 안에 자동으로 같이 나오는 고추부각(?)이 의외로 중독성 있다. 나오자마자 먹으면 고추 바사삭. 3. 제로페이가 된다. > 딱히 없다. 그런 날이 있다. 엄청나게 스트레스 만땅 받아서 그 스트레스를 활활 태워버릴 매운게 확 땡기는 그런 날. 그런 날이면 퇴근하고 혼자 밥먹으러 가는 곳이 바로 발산역의 피슈 마라홍탕이다. (가게 이름은 마라홍탕인데 마라샹궈가 훨씬 맛있다 카더라.) (어제 마라샹궈 먹었어요 하면 회사 사람들이 어제 무슨 화나는 빡치는 일 있었냐고 물어봄 🤣) 발산역에서 멀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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