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점 : ⭐⭐⭐⭐- > 1. 화려하거나 다양하지 않지만 "프랑스 가정식"이란 컨셉에 충실한 메뉴 2. 아기자기한 유럽 가정식 분위기 3. 메인 메뉴를 순서대로 제공함으로써 메뉴의 맛이 제일 맛있을 때 먹을 수 있게 한 센스 > 1. 한정적인 구성 작년과 달리 디너 구성이 아래 메뉴 사진의 2가지 세트로만 정해져 있다. 개별메뉴 추가나 앙트레메인간 전환도 되지 않고 원하지 않는 디저트를 꼭 주문해야 했기 때문에, 메뉴 선택의 폭이 상당히 좁아진 느낌이었다 2. 요리맛이 작년보다 조금 저하된 느낌. 평일 저녁, 캐치테이블에서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다. 작년에 이어서, 두번째 방문이었는데, 사실 두번째는 예약없이 방문하려다 실패하고 캐치테이블에서 예약하고 방문한 것이다. 일행이 업무로 예약시간보다 30분쯤 늦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