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점 : ⭐⭐⭐⭐ " 쉐프님의 요리하는 모습도, 너머의 남산도, 정갈한 음식의 맛도, 제철의 향기도 모두 감상 가능한 오감만족 맛집. " > 1. 쉐프님의 요리뷰와 남산뷰를 동시에 즐기는 시각 맛집이다. 2. 손님마다 속도가 달라도 실시간 요리로 먹을 수 있게 요리 속도를 조절해주시거나 사진 찍을 수 있게 배려해주시는 센스가 좋다. 3. 제철 현지(한국) 재료를 정갈하고 개성있게 잘 살렸다. 4. 아주 특별하다고까진 할 수 없어도 맛이 준수한 편이다. > 1.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나온 음식의 원가만 따지고 보면 약간 비싸다. 지난 겨울, 아무 생각 없이 신청했던 곤지암이 당첨되어서 2월쯤 친한 언니네 가족과 함께 곤지암을 다녀왔습니다. (이게 또 묘한 사연이 있는데 암튼 제가 가족여행에 낀 요상한 모양..